대규모 및 소규모 기업과 조직을 위한 재해 복구 계획의 필수 요소인 데이터 복제란 데이터의 복사본을 만들어 여러 장소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입니다.
3. 데이터를 여러 장비로부터 읽을 수 있어서 처리량을 늘려줍니다.
데이터 복제는 기업과 조직은 데이터 세트를 오프 사이트 위치에 복제함으로써 운영 중단, 자연 재해, 사람의 실수 또는 사이버 공격과 같은 치명적인 이벤트 후에 데이터를 더욱 쉽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복제에 따라오는 구성 중 DR(Disaster Recovery)이란 것이 있습니다.
DR센터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 센터 및 서비스에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인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한 백업 계획 인프라 구성을 의미합니다.
DR센터 구축 및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
1. 센터 구성의 방식
2. 운영 센터와 DR센터 간의 거리
3. 통신 속도
4. 조직 구성 및 유지 비용 등이 있습니다.
DR시스템 구축은 재해 발생 시 서비스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해 운영할 수 있도록 평소에 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DR시스템의 기대 효과에는
1. 데이터 센터의 재해, 장애에 신속한 대응 가능
2. 장애로 인한 시간, 비용 손실 최소화
3. 데이터 손실 보호 등이 있습니다.
DR시스템은 운영 시스템에 대한 standby 혹은 active 시스템을 원격지에 구성하여 장애 시 신속하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데이터 복제와 DR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