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문제나 바이러스와 같은 문제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백업이란 것입니다.
백업이란
업무 중요도에 따라 별도로 보관하고자 하는 파일을 분류해 문제가 일어나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의 사본을 만들어 다른 곳에 저장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업의
주목적은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해 저장하는 방식이라 많은 시간과
스토리지 공간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행해지는 모든 행동을 백업이라 하고 그에 필요한 저장장치를 스토리지라 합니다,
1차 스토리지에는 RAM, ROM, 캐시 메모리 등이 포함되며,
2차 스토리지에는 하드디스크, 디스켓, ZIP 드라이브, RAID 시스템, TAPE 등 다양한 종류의 형태나 기술들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백업을 그냥 하면 되는 것일까요?
물론
백업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1.백업 대상 파악하기
2.백업 Data양
추산하기
3.백업 방식 선정하기
4.백업 작업에 사용할 솔루션 결정하기
5.백업 Data 이동
경로 설정하기
6.효율적인 백업 정책 설정하기
그렇다면 백업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백업 방식에는 전체 백업 , 증분
백업 , 차등
백업 , 영구
증분 백업이 있습니다.
- Full Backup ( 전체 백업 )
데이터
변경 유무랑
상관없이 선택된 폴더의 Data를 모두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백업 방식보다 복구가 간편하고 복구 시간이 적게 소요됩니다.
-
Incremental Backup ( 증분
백업 )
선택된
폴더의Full Backup 이후 변경, 추가된
Data만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 정기적인 Full Backup이 필요합니다. )
다른
백업보다 복구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파일 양이 적어 빠른
백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Differential Backup ( 차등
백업 )
선택된
폴더의 Full Backup 이후 Full Backup 데이터를 기준으로 추가된 Data를
모두 포함하여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 정기적인 Full Backup 필요합니다. )
증분
백업보다 복구시간이 적게 소요되지만 파일이 변경될 때마다 파일 크기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Incremental Forever ( 영구 증분
백업 )
Full
Backup이 없는 증분 백업 방식입니다.
증분 백업과 마찬가지로 Full Backup을
수행하는 것으로부터 증분 영구 백업이 시작됩니다.
이
시점 이후에는 증분 백업만 수행합니다.
이상으로 백업의 개념과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